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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중소기업적합업종선정] 동네 빵집 VS 프랜차이즈 제과점 합의 [중소기업적합업종선정] 동네 빵집 VS 프랜차이즈 제과점 합의 2월 초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해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일어나며 동네 빵집과 프랜차이즈 제과점간의 갈등이 컸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제과점업과 음식업 등 서비스업 14개 업종, 플라스틱 봉투와 기타 곡물가루 등 제조업 2개 업종 등 모두 16개 업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는데요. 이로 인해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적합업종 신청을 주도한 대한제과협회를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대한제과협회는 SPC그룹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등첨예한 대립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월 20일 SPC그룹이 전격적으로 동반위의 권고사항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침내 '제과점업동반성장을 위.. 더보기
[프랜차이즈 업종] 커피점 건너편 제과점에서 커피팔면 동종영업인가? [프랜차이즈 업종] 커피점 건너편 제과점에서 커피팔면 동종영업인가? 다양한 상가들이 존재하는 번화가에 가게되면, 주변을 둘러만봐도 엄청나게 많은 음식점들이 존재합니다. 분식은 물론, 스파게티, 피자, 초밥, 돈까스, 커피, 아이스크림, 빵 등 수많은 종류의 음식점들이 길거리를 줄비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요새는 커피점에서 케익이나 토스트같은 브레드류를 팔기도 하고 제과점에서 커피나 쥬스와 같은 음료를 팔기도 합니다. 물론 서로 분야가 다르기에 제과점에서 파는 음식과 커피점에서 파는 음식에는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실제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영업 침해라고 판단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분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