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 주의할 것이 무엇일까요? 2013년 한해가 다 가고 2014년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 연말입니다. 새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창업을 준비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정년퇴직을 하거나 은퇴하는 등의 경우 프랜차이즈창업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워낙 우후죽순 생겨나는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의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프랜차이즈창업을 진행하면서 주의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볼까 하는데요. 해마다 늘어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 가운데서 그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요. 가장 기본적은 선택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 확인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진흥원이 선정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도 믿을만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보통 가맹점주 현황, 연간 매출액, 영업권 보호 등에 대한 것도 세세히 점검해 등급이 높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프랜차이즈창업 성공에 조금 더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 신규 가맹점 수와 해지 가맹점수를 헤아려 보는 등 업체가 직영하는 점포 수를 알아보는 것도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도하기전에 업체를 선정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2월 14일이면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올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가맹사업법에서 위임사항을 자세히 규정했는데요. 프랜차이즈 업계는 해당 규제의 영향권에 놓이게 됩니다.
시행령에서는 예상 매출 자료의 서면 제출 의무를 강화했습니다. 따라서 예비창업자에게 다소 유리하다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예상 매출을 100% 신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초보창업자라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매출과 투자비 회수기간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라면 단기간 발생하는 매출뿐 아니라 투자비용의 회수까지도 예상 매출을 근거로 자세히 따져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시행령에서는 인근 지역 5개 점포의 최고 및 최저 매출을 제외한 나머지를 가지고 예상 매출을 산정토록 했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 주의할것 참고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프랜차이즈창업을 진행하시면서 겪는 분쟁이나 소송 등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프랜차이즈창업 성공 도모하는 프랜차이즈 법 김선진변호사가 돕겠습니다.
김선진변호사 02-738-9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