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가맹]피해야될 가맹본부 및 창업전 지켜야할 사항
[가급적이면 피해야 될 가맹본부 유형 7가지]
1. 정보공개서가 없는 가맹본부
2. 객관적 근거가 없는 고수익 보장 등으로 유혹하는 가맹본부
3. 공짜 가맹금을 내세우는 가맹본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수익 중에는 초기 가맹금 외에 인테리어 등 매장설치를 대신해 주거나, 물품대·교재대 등의 명목으로
떼어가는 돈이 더 많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반드시 증빙으로 남겨두어야 됩니다.
4. 일단 돈부터 요구하는 가맹본부
5. 너무 많은 브랜드를 가진 가맹본부
6. 가맹점 수가 너무 많거나 적은 가맹본부
가맹점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은 더 이상의 가맹점 개설이 어려우므로 기존의 가맹점에 대한 관리보다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이나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원인이 됩니다.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치중하다보면 기존 브랜드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크고, 한편으로는 기존 가맹점주에 대한 불공정거래를 시도할 유인이 생기게 됩니다.
7. 직영점 운영기간이 짧은 가맹본부
[창업 전 지켜야 될 7가지 지침]
1. 정보공개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본사와 물류시스템을 확인해야 합니다.
사장과 직원 서너 명이 대충 모여 일하는 본사에서 가맹점 관리를 제대로 해 줄 리가 없습니다.
아울러 대표의 경력에 대한 확인은 필수입니다.
또한 제때 제대로 된 물품을 공급해 주느냐가 사업 성패의 관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물류시스템은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3. 반드시 기존 가맹점주에게 문의해야 됩니다.
4. 폐업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5.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해야 합니다.
상당수 프랜차이즈들은 대표이사 따로, 실제 운영자 따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시로 법인명을 바꾸거나 폐업과 신설을 반복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습니다.
가맹점 모집을 한지는 오래되었는데 법인 설립은 최근에 이루어졌다면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더 이상 A법인과 계약한 가맹점주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6. 분쟁조정협의회에 물어봐야 됩니다.
가입하려는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한 분쟁이 어느 정도 있었는지, 그리고 그 결과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7. 가맹계약서는 아무리 꼼꼼하게 살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